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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은 대만에 추월 당할까? (28)

- 대만 기독교는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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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2016년 9월 대만 신추에 았는 반도체 회사들의 CEO 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대만을 변혁시키는 이야기이다. 그걸 예전에 올린글인데 우연히 발견되어 다시 편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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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타이페이와 신추 두개의 도시가 있다. 타이페이는 정치외 상업이 중심이라면 신추는 과학과 공학의 중심이다. 신추에는 TSMC, UMC, 같은 파운드리 회사와 시스템반도체 관련 팹리스 회사들이 집적되어 있고 각종 IP 와 OSAT 기업 연구소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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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대만은 불교와 우상의 나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독교 신앙인들은 직장내에서 점심 시간에 기도하고 성경읽기를 충실하게 한다. 다른것 안하고 그냥 기도와 성경읽기만 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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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서 대개의 우리나라 기독교 신우회는 유명무실해 지는게 본질 보다는 곁길로 간다. 성경보다 다른 이상한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도입하니 사람들 간에 말로 상처를 주고 정치적 색깔도 나타나 반목하게 되고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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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려 6-7년전 이야기 이니 10년 전부터 대만 반도체 산업이 융성하는 시기와 일치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것은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다른것 안하고 점심시간에 샌드위치 먹으면서 기도하고 성경만 읽어도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지역과 세상이 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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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니 어떤 회사 신우회를 주관하던 분이 퇴사를 한다. 내가 딴거 하지 말고 그냥 성경읽기만 하자고 해는데 말 안듣고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도입하니 사람들이 반목하고 모이지 않게 되었고 마침내 본인도 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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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라도 점심때 회의실에서 기도하고 성경읽기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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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는 전광훈 같은 이단 목사가 나서서 온갖 복잡한 문제를 만들고 있다. 이런걸 추종하는 정신없는 인간들이 또 많다. 말씀을 모르니 분별력이 없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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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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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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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직장을 변화시키는 기도 직장제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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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 관해서는 우리보다 한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대만

대만의 직장이 기도모임과 성경읽기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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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중소기업의 나라 대만

우리는 이들에게 무엇이 나라를 살리고 직장을 변혁시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할 수 있는지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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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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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03lNzhxv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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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A94sgEw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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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3vodI0b3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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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Y8JkpkYP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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