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메뉴판이예요. 아침이라고 해서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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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예요. 아침이라고 해서 안되는 메뉴가 있는게 아닌, 모든 메뉴를 주문할수있었는데요. 저희는 갈치조림과 통갈치구이, 전복뚝배기와 성게미역국을 주문했습니다. 아침부터 과하게 주문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먹으니 맛있어서 다 먹은거있죠?꽃으로 만든 제주도 지도가 인테리어를 더욱 생동감있게 만들어주고있었습니다. 향기를 맡아보니 꽃향기가 나는것이 생화를 직접 엮어서 만드셨더라고요. 생화 라면 관리도 훨씬 어려울텐데 생화라 더욱 이쁘기도 하고 싱그러운 꽃향기에 기분이 좋아졌어요.밥과 비벼먹으면 소면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워낙 양념이 맛있어 어떤 재료랑 곁들여먹어도 맛있었답니다. 갈치구이, 갈치조림과 밥 한공기를소면 먼저 해치우고, 조림 속에 들어있는 재료들도 집어먹었는데요. 조림에 갈치만큼 중요한게 무 아니겠어요? 조림무도 골라먹고 단호박, 고구마 등 재료들도 집어 먹었습니다. 양념맛도 자극적이지 않았고 들어간 재료들도 싱싱해 맛이 좋았어요.손수 만들어주신 밑반찬이예요. 미역무침, 땅콩자반, 깻잎장아찌, 어묵볶음으로 아이들도 먹을수있는 밑반찬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잘 맞을것 같았어요. 땅콩무침이 달달하고 땅콩은 씹는맛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자리마다 이쁜 화분과 바다에서 건져오신건지 예쁜 뿔소라들도 소품으로 활용되고있었습니다. 테이블 옆으로 보기만 해도 제주도가 생각나는 소품들이 놓여있으니 피곤한 아침이었지만 기운이 나는것같았어요.전복뚝배기에 들어있는 해물만 건져냈는데 양이 매우 푸짐한거 보이시죠? 해물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었는데 제주 함덕 아침식사 동복뚝배기에서 아침식사로 먹기 좋았습니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국물도 얼큰하고 아침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해물은 비리지 않았고 해물에서 국물이 우러나 국물맛도 훌륭했어요.조림 속 갈치 사이즈가 매우 큰데요. 두툼한 갈치에서는 묵직함이 느껴졌습니다.가을의 끝자락에 서있는 11월이네요. 몇년전만해도 빼빼로데이라고 해서 이런저런 이벤트나 행사도 많았던것같은데 점점 무뎌지고 있나봐요. 직장인에게는 그저 출근하는 날일뿐이니까요. 얼마전에 제주도 갔다오면서 기가 막힌 갈치조림을 먹고 왔어요. 갈치구이도 판매하고, 얼큰한 국물의 전복뚝배기와 부드러운 목넘김의 성게미역국도 파는 식당이예요.아침부터 갈치조림을 먹었더니 제주 함덕 아침식사로 여기만한데가 없는것같아요. 갈치조림 살만 분리해서 양념와 곁들여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습니다.전복뚝배기입니다. 전복뚝배기는 이름그대로 큼직한 전복 네마리가 올라가있었고, 외에도 고추가 썰어져있어 국물이 살짝 매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팽이버섯, 게, 딱새우, 미더덕 등등 여러가지 재료도 많이 들어있었어요.제주 함덕 아침식사 동복뚝배기입니다. 아침부터 영업을 해서 아침식사를 할수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인데요. 여행오면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침식사를 할수있는 식당을 위주로 찾게 되잖아요. 그럴때 오기 좋은 식당이랍니다.보글보글거리며 끓여져나온 성게미역국에는 미역과 성게, 팽이버섯 등 재료들이 들어있었어요. 돌미역, 성게알 등 제주에서만 구할수있는 귀한 재료들이라 더욱이 기대되었습니다.전부 해치웠습니다.갈치에는 칼집이 나있었고, 일자로 나있는 칼집 사이에 보면 뽀얀 속살이 보이는데요. 겉은 바삭해보였고, 속살은 매우 부드러워 보였습니다. 참으로도 맛있어보이는 조림의 모양새에 먹지않을수가 없었어요.추워서 몸이 으슬으슬하고 감기기운이 있었던 터라 성게미역국 먼저 먹었는데요. 성게알이 듬뿍 들어있어 미역과 성게알의 목넘김이 무척이나 부드러웠고 성게알은 고소했으며 미역은 제주 바다 내음이 느껴졌답니다. 해물이 우러나서 국물도 꽤나 진했으며 간도 짜지않고 담백했어요.제주 함덕 아침식사 동복뚝배기 주문한 상차림의 모습이예요. 통갈치구이의 길이는 압도적으로 길었으며 갈치조림도 맛있어보이고 여러가지 음식들에서 하나같이 맛있는 냄새가 나고 있어 코가 즐거웠습니다. 밑반찬도 푸짐하게 나왔어요.갈치조림은 밥반찬으로도 제격이죠. 쌀밥과 함께 먹으면 꿀꺽꿀꺽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소면과 국물을 비볐더니 낚지볶음 같기도 했고, 매콤한 국물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갈치조림과 비벼먹는 소면은 별미가 따로 없었어요.뼈를 제거하고는 숟가락으로 퍼서 먹었는데요. 갈치구이의 살점은 매우 두툼했고 생선구이를 씹는데 씹는맛이 느껴지는건 처음이아니었나싶어요.담백하기도 하고, 양념이 잘 되어있어 짭짤하기도 했고요.식당 앞에는 제주바다가 보였어요. 바람이 세지 않아 잔잔하게 파도가 치고 있는 바다인데, 창 너머로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맛보니 음식도 더욱이활전복은 익혀먹어야하니 국물에 살포시 담궈두었습니다. 먹을때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어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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