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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완료 ◀앵커▶현충일이자 사흘 연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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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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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현충일이자 사흘 연휴의 시작 ◀앵커▶현충일이자 사흘 연휴의 시작인 오늘, 무주에서는 산골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청정한 숲 속에서, 또 밤하늘 아래서 편안하게 즐기는 '소풍같은 영화제'를 표방하며 어느덧 13회째를 맞았는데요.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관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김아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리포트▶진록빛으로 물든 등나무 5백여 그루가 관중석을 두르고 있는 무주 등나무 운동장.초여름 더위에도, 형형색색 돗자리와 양산을 챙긴 영화팬들이 자리를 빼곡하게 채웠습니다.한국 영화를 이끌어 갈, 올해의 '넥스트 액터'로 선정된 배우 최현욱이 나누는 삶과 영화 이야기..[최현욱 / 배우]"무주 너무 좋은 것 같고, 저도 잘 즐기다가 가겠습니다."야외 영화 상영과 개성있는 밴드의 공연까지,청정 자연 속에서, 관객들은 휴식하듯 이 모든 문화의 향연을 즐깁니다.[나재은, 김자윤]"이렇게 야외에 돗자리 깔고 앉아서 볼 수 있는 게 너무 큰 매력인 것 같고.."[이혜지, 허수정, 김혜진]"밤에는 하늘의 별을 보면서 영화를 볼 수 있고, 또 무성영화의 라이브 밴드 공연을 같이 볼 수 있는.."극장 하나 없던 무주에서 시작된 산골영화제가 어느덧 13회째를 맞았습니다.정부 지원이 크게 삭감되는 등 어려운 현실 속에, 올해 산골영화제는 '양보다 질'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축제 기간을 기존 5일에서 과감히 3일로 줄이는 대신, 영화 선정과 프로그램 기획에 더 공을 들였습니다.무성영화에 라이브 연주를 곁들인 개막작 <바람>을 포함한 18개국 86편의 영화가 덕유산국립공원과 등나무운동장 등에서 상영되고,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 토크프로그램이 사흘 내내 이어집니다.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키즈스테이지'와 애니메이션 상영도 마련됐습니다.[조지훈 /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래머]"(영화제 기간에) 무주군 인구보다 훨씬 더 많은 관객 분들이 무주를 찾아주시거든요. 그것도 젊은 관객들이. 그래서 무주에 계신 분들은 무주가 가장 젊어지는 시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영화제를 통해서 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숲과 밤하늘 아래 즐기는 휴식같은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8일까지 이어집니다.MBC뉴스 김아연입니다.영상취재: 함대영━ 6·3 대선 리뷰, 새 정부에 바란다 - 전문가 4인 좌담 동서 분열, 세대 대립, 젠더 갈등…. 6·3 대선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가 축적되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 기존 단층선은 해소되지 않은 채 남아있고 새로이 추가된 단층선은 더 확연해졌다.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중앙SUNDAY는 이번 대선의 의미와 남긴 과제, 그리고 향후 이재명 정부가 직면할 도전 및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가졌다. 손열 동아시아연구원장, 임성학 서울시립대 교수, 신정섭 숭실대 교수,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가 5일 서울 종로구 동아시아연구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이번 대선을 어떻게 봤는지부터 물었다. 6·3 대선 하루 전인 2일 오후 경기 성남시 야탑역 광장에서 열린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 유세에 모인 지지자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 대통령은 2010~2018년 성남시장을 지냈다. 이 대통령은 3일 49.42%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1728만7513표는 역대 최다 득표다. 김성룡 기자 ▶손열=“12·3 비상계엄부터 6·3 조기 대선까지 딱 6개월이다. 정부 기능이 멈춘 ‘잃어버린 6개월’을 보냈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조기 대선을 치르면서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반복했다. 정치적으로 ‘잃어버린 8년’이 아니었나 싶다.” ▶신정섭=“6·3 대선의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였다. 첫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반을 가져갈 것인가, 둘째 양당에 대한 비호감이 높은 상황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약진해 10%를 넘을 것인가였다. 둘 다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50%를 넘기지 못했다. 역대 최다 득표라고 하지만 득표율만 보면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 지역구 득표율(50.56%)보다 낮았다. 제3세력도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이준석 후보는 10%를 넘기지 못했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가 채 안 되는 역대 최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치른 19대 대선에선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앵커▶현충일이자 사흘 연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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